2024/08 329

부산시의회, 전세사기 피해 대책 간담회 개최

‘전세사기 피해 건물 지원조례 개정 논의’     == 부산시의회는 26일 서지연 의원이 의원회관서 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세사기 부산지역 피해자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도 참석해 전반적인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지원 정책 현황과 주택 관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전세사기 TF 및 건축주택국 차원서 소방과 구․군의 지원을 요청하고 일부 관리자 지정 유예 정도로 건물 관리를 지원해 왔지만 구체적인 지원 근거가 될 수 있는 조례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서지연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관리 문제는 비단 관리 책임자의 부재로 인한 피해자 부담 증가뿐만이 아니라 안전이나 위생의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건축물..

뉴스룸 2024.08.26

울산시,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토론회 개최

== 울산시는 26일 시의회 1층 시민홀서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 울산 만들기’를 주제로 핵심목표와 실천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환경전문가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김희종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장이 ‘녹색환경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우리의 과제’와 신석기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국장이 ‘지속가능한 울산을 위한 제언’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이수식 울산시 환경정책특별보좌관이 좌장을 맡고 박창현 사단법인 태화강보전회 이사와 김남현 한국동서발전㈜ 탄소중립실 부장, 장소영 울산지속가능발전교..

뉴스룸 2024.08.26

부산시의회, 전기차 안전대책 긴급 간담회 개최

‘배터리 정보공개 확대 등’     == 부산시의회는 26일 최도석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전기차 안전성 강화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8명과 시민안전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시민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도석 위원장은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확대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보강 및 소방차 개선 추진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실화재 훈련 △전기차 화재발생시 시민대피 요령 적극 홍보등 5가지 사항을 제안했다.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충전시설의 정기검사 주기..

뉴스룸 2024.08.26

제14회 부산로봇경진대회 개최...291팀 560명 참가

24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서 열려     ==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해 벡스코서 ‘제14회 부산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제1회 개최 이후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며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다. 또한, 국립부경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부산로봇교사연구회, 초등S/W교육공학연구회 등이 공동 수행기관을 맡아 대회의 전문성을 높인다. 이날, 초등부 4개와 중·고등부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경연 7개 종목과 초등부(학부모 동반 참가) 체험 3개 종목이 진행되며 로봇에 관심 있는 부산 중심의 초ㆍ중ㆍ고등학생 291팀 560여명이 참가할 예정..

뉴스룸 2024.08.25

경남도시사, “문화예술인과 정책을 잘 다듬어 질을 높이겠다”

‘문화예술단체 간담회 개최’    == 경남도는 지난 22일 중앙회의실서 문화예술단체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완수 도시사를 비롯한 조보현 경남예총협회장과 정기영 연예협회장, 김병국 건축가협회장, 민창홍 문인협회장, 이상헌 미술협회장, 오현수 민예총협회장, 주강홍 진주예총회장, 이강섭 함안예총회장, 조은희 고성예총회장, 이건형 거창예총회장, 장종도 경남연극협회사무처장, 윤인철 경남청년기획위위원장 등 도내 예술인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역예술가의 미니 공연 후 문화예술단체의 도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질의와 건의,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단체들은 경남도 문화예술예산의 규모 증액과 문화예술행사 지원 확대, 내년도 행사지..

뉴스룸 2024.08.25

경남도의회 의장, 6급직원과 간담회 개최

‘진솔한 대화 시간 마련’     == 경남도의회는 23일 최학범의장이 대회의실서 의회사무처 6급 직원 59명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 의장의 뜻에 따라 지난달 26일 의회사무처 7급 이하 직원들과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한 것과 같은 취지로 마련했다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의장에게 조직문화 개선과 각종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최 의장은 직원들이 제안한 개선할 점과 의정에 반영해야 할 정책 등을 하나씩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뉴스룸 2024.08.25

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 개최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6월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비파랑 3기는 지역 대학생 10명에 3팀으로 구성돼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했다. 국제무역학과 경영정보학, 영상 콘텐츠 등의 분야를 전공한 비파랑 서포터즈들은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서 부산항의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영상과 기고, 카드뉴스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홍보 콘텐츠 24편을 제작했다. 특히, BPA의 ESG경영 노력과 친환경 사업 소개, 북항마리나시설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북항의 볼거리 등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주제와 소개등에 관한 내용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구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

뉴스룸 2024.08.25

경남도의회, 비수도권 법인세 차등 적용 촉구

‘대정부 건의안’ 발의‘기업이 지방 이전 스스로 결정해야’     ==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제적·사회적 양극화 해소위해 수많은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나 역설적이게도 수도권의 일극화·집중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비수도권 지역으로 기업의 이전과 투자를 확대하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범국가적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수도권 기업의 법인세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남도의회는 23일 기획행정위원회 이용식의원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법인세 차등 적용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법인세법’ 개정을 통해 법인세 세율을 내국법인 본사 소재지에 따라 차등 적용함으로써 기업들이 지방 이전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2023년 기..

뉴스룸 2024.08.25

울산시의회, 오는 28일부터 제251회 임시회 개회

== 울산시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가 제250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협의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해 각각 원안가결 했다. 제251회 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2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5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안건을 의결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으로 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일정은 9월 5일로 잡았다. 마지막 날인 9월 6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뉴스룸 2024.08.25

박형준 부산시장, 국가경영 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한국정치학회 주관 특별 대담회 개최’‘부산-서울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는 23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서 한국정치학회 주관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과 2030 도시·국가·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 주제로 특별 대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화순 정치학회 회장이 사회를 맡아 부산(박형준 시장)과 서울(오세훈 시장) 리더들이 대한민국의 직면한 문제와 그 해법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담회는 대한민국 현 상황의 진단과 해법에 대해 두 시장이 기조 발제로 문을 열고 지자체 정치·경제와 국가정치체제 개혁 이슈, 국제정치 핵무장 이슈 3가지 분과(세션)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그간 대한민국이 발전국가 모델을 통해 전방위적 압축성장을 이뤄냈으나, 이제는 수도권 일극주의와 한국형 ..

뉴스룸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