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1172

울산시, 2025년 예산 5조1,578억원 편성

올해 대비 7.6% 증가시민체감형 정책 중심     == 울산시가 총 5조1,578억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5년 본예산(안)은 2024년도 4조7,933억원 대비 3천645억원(7.6%)이 증가한 금액으로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 등 국비 증가와 지방세입 여건 개선이 반영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964억원과 특별회계 681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예산안은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체감형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울부심 사업을 비롯한 생활 밀착형 사업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강화와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는 한편,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에도 중점을 뒀다..

뉴스룸 2024.11.11

김해시, 공무원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 경남 김해시는 지난 8일 대회의실서 직원(공무직, 기간제 포함) 200여명 대상으로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본질적인 모습을 이해하고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가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는 문화체험형으로 사단법인 희망이룸 오케스트라 연주와 이론 강의를 병행해 장애인의 업무 능력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선입견을 바로잡기 위해 진행됐다. 사단법인 희망이룸은 2021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문화체험형 직장 장애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기관은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이 클래식과 영화음악, 트롯 메들리 등 오케스트라 연주로 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되는 희망의 ..

뉴스룸 2024.11.11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과 함께하는 지역축제 개최

‘제5회 기장 파전’ 행사 이번 주말 열려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 연계 활동을 지속하며 리뉴얼 확장 후에도 지역 협력 및 상생을 이어 나간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 특별 행사장서 ‘제5회 기장 파전축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관내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05호로 등록된 기장쪽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지역 대표 축제다. 이날, 기장쪽파 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동부산농업협동조합,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본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후원한다. 특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해 행사까지 네 차례나 유치하면서, 방문 고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룸 2024.11.09

2024 제1차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 개최

== 부산시는 7일 대회의실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차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고 지역사회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정계와 학계·법조계, 금융·경제계, 언론계, 공공기관 등 지역의 각계 대표와 기관장, 리더 등 25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추진 경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각 기관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추진상황과 특별법의 주요 내용, 100만 서명 운동 결과(160만 서명부 국회전달), 원탁회의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제정과 조성 방안 마련에 있어 참석 기관들의 지혜와 고..

뉴스룸 2024.11.08

신세계 센텀시티, 크리스마스 테마 포토 스팟 조성

== 신세계 센텀시티는 7일 크리스마스 연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테마 포토 스팟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어디서든 즐겨요(Joy everywhere) 테마로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 전체를 포토 스팟으로 조성해 고객이 곳곳에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확산되는 ‘얼리(early) 크리스마스’에 지난해 대비 일주일 가량 연출 일정을 앞당기며 보다 일찍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실제로, 지난해 11~12월 전체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했다. 특히, 이 기간 외지인 방문객 수 신장률은 21%로 연평균 신장률 7%보다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이후 11월 초부터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얼리 크리스마..

뉴스룸 2024.11.08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 개최

13개국 40개사의 우수 해외기업 참가     == 부산시는 1층 로비 일원서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했다. 행사는 부산청년의 해외취업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아시아권 중심이었던 해외채용 기업을 북미와 오세아니아, 유럽 등으로 확대했다. 13개국 40개사의 우수 해외기업들이 250여명의 청년 인재 채용을 목표로 이번 행사의 면접에 참여해 다양한 해외 취업 선택지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지난 9~10월에 걸쳐 본 행사에 참여할 해외기업에 대한 입사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1천47명이 지..

뉴스룸 2024.11.07

해사법원 부산 유치 입법촉구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 부산시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해사법원 설립 입법촉구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물동량 세계 7위이자 환적 세계 2위며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5%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항만을 보유하고 해양금융과 해양교육·연구기관 등 해양 산업체가 집적된 부산에 해사전문법원 설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시를 비롯해 전재수·곽규택·민홍철·조승환·주진우 국회의원과 해사법원 설치추진 부울경협의회, (사)국제부울경미래포럼, 해양자치권추진협의회, 한국해양대 해사법원 추진위원회, 국제신문,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미래혁신부시장과 국회의원을 비롯해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해운항만업계, 해사법학계 관계자,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글로벌허브도시를 위한 해..

뉴스룸 2024.11.07

2024 울주음식문화축제 오는 9일 개최

==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9일 풍성한 맛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024 울주음식문화축제’를 범서생활체육공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울주군지부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울주 맛이 좋다’를 슬로건으로 대표 음식 20여종을 한자리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체도 행사에 참여해 자사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며,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대한제과협회의 작품 전시와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인 소 한마리 대잔치에서는 질 좋은 울주 한우의 깊은 풍미를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특별 메뉴로 한우 라면과 소고기 국밥 등을 선보인다. 울주 지역 전통주 특별 시음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

뉴스룸 2024.11.07

제2회 해운대 맨발 걷기 대회 개최

== “맨발 걷기 열풍! 바닷가 걷기 ‘슈퍼 어싱’에 참여하세요”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16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서 ‘제2회 해운대 맨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계절 해수욕장을 즐기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최근, 열풍인 맨발 걷기를 대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법을 안내하고 1시간 동안 바닷가 1.5km를 순환해 총 3㎞를 걷는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13일까지 해운대구 홈페이지‘공지사항’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800명을 모집하며 행사 당일 200명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 황톳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이 대유행인데 바닷가를 걷는 ‘슈퍼 어싱’..

뉴스룸 2024.11.07

원자력법 제의쟁점 및 향후 과제 4차학술대회 개최

한국에너지법학회 주최    == 한국에너지법학회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 센터 19층서 ‘원자력법 쟁점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축사,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정남철 회장(한국에너지법학회장)과 김문환 전 총장(국민대학교)이 개회사와 축사를 했다. 이어, △황재훈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의 원자력법제 주요쟁점과 법적 과제 △형상철 변호사(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원자력시설 설계단계에서 핵안보요소 관련 법적 쟁점 △서누리 책임연구원(헌법재판연구원)의 일본 원자력법의 법적 쟁점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에는 박종준 교수(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이보형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박지현 교수(영산대학교 법학과), 이진성 변호사(김&장 ..

뉴스룸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