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1185

경남도, 규제혁신 발굴 우수사례 5건 선정 시상

== 경남도는 19일 현장 중심의 핵심규제를 발굴․개선하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규제혁신 보고회서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시·군서 신청한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23건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총 10건의 발표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발표과제에 대해 지난 18일 도청서 ‘2024년 상반기 규제혁신 보고회’를 열고,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총 5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 영예는 ‘전국 최초 가리비 양식어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발표한 고성군에 돌아갔다. 고성군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리비 양식업에 고성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고용해 무단이탈을 방지하는 등 가리비 생산 어가에 ..

뉴스룸 2024.06.19

부산시감사위원회, 통학로 주변 안전관리실태 감찰 결과 발표

==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지난 1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 통학로 주변의 안전감찰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28일 영도구 청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서 등교 중에 대형 화물에 부딪혀 사망한 인명사고가 있었다. 위원회는 이와 같은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로 주변에 설치된 시설물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감찰을 시행했다.어린이 보호구역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지정된 도로구간이다.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ㆍ종점 표지를 설치하고, 시점부에는 차로별로 노면표시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위원회는 초등학교 306곳 전체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시ㆍ종..

뉴스룸 2024.06.18

경남 창원시, 호주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협력 확대 추진

== 경남 창원시는 18일 접견실서 토니 자피아(Tony Zappia) 호주 하원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영접하고 양국 간 에너지 산업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주 하원 위원장과 부위원장, 주한호주대사관 경제참사관 등 총 6명이 홍남표 창원시장을 만나 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분야 교류 협력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이들은 성주수소충전소와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수소 산업 선도 도시 창원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업 현장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 호주 국회는 양당제로 운영되며 하원이 입법 권한을 갖는 가운데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 상임위원회’는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 해당하는 호주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부’ 소관 위원회로 호주 에너지 정책 수립에..

뉴스룸 2024.06.18

해운대구,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서 ‘우수상’ 수상

==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14일 치매안심센터가 동구 아스티호텔서 열린 ‘2024년 부산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통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의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와 문자 투표로 최종 수상 기관이 선정됐다.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반송2동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반송 치매안심경로당 인지키움대회’가 우수 사례로 뽑혔다. 이 사례는 관내 9곳의 치매안심경로당 어르신들이 인지강화 보드게임을 맹연습해 치매극복주간에 보드게임 경기를 진행한 행사로 치매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뉴스룸 2024.06.18

경남 합천군, 각종 재난ㆍ재해 예방 완벽 구축

== 경남 합천군은 18일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분야에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간 댐방류로 인한 수해피해와 대형산불, 대양 양산마을 침수 피해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각종 재난 사고들이 발생했다. 이에, 군은 갈수록 커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재해로부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업무를 추진한다. 부군수가 실무 중심이 돼 안전행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안전한국훈련 및 을지연습에 최우수, 집중안전점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집..

뉴스룸 2024.06.18

경남도, 풍력산업 투자유치 활동

== 경남도는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풍력산업 기업유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개최된 ‘2024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했다. ‘2024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는 국내 해상풍력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주최ㆍ주관하는 행사다. 도는 이곳에서 투자 상담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18일에는 풍력산업 기업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풍력발전사업 허가 현황과 국내 최초 풍력시스템 시험인프라 구축사업 ‘풍력시스템 너셀 테스트베드 조성', 교통 여건 등 경남의 풍력산업 인프라를 비롯해 각종 보조금과 정책금융, 세제 감면 등 차별화된 투자인센티브를 설명했다. 또, 경남항..

뉴스룸 2024.06.18

울산항만공사, 지역자원 활용 메뉴개발 지원

== 울산항만공사(UPA)는 18일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맑은기업서 ‘울주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창업팀에게 메뉴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UPA가 국내서 가장 유명한 요식업 전문가  이현일 셰프 와 함께 메뉴 개발 지원으로 울산지역서 확실한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메뉴개발 지원받을 4개 팀은 울주군의 특색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 계획중인 △언양사계 △페스츄리파이 △초콜릿 △구움과자 등이다. 전통주 제조팀인 ‘언양사계’는 지역 쌀과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전통주를 개발하고, ‘페스츄리파이’팀은 제과ㆍ제빵 기술과 울주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지역 관광명소서 선보인다. ‘초콜릿’팀과 ‘구움과자’팀은 울주지역서 생산된 식재료로 ..

뉴스룸 2024.06.18

부산 기장군, 야구테마파크 활성화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추진

== 부산시 기장군은 18일 야구테마파크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서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복 기장군수와 장제국 동서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사업관계자가 참석해 진행했다. 협약내용은 △관-학 혁신기반 기장군 문화관광 콘텐츠 및 사업모델 기획·개발 △정부․지자체 각종 공모사업 제안 △각종 지역사회공헌활동 추진 △지자체-대학 인·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별 역량을 적극 활용해 야구테마파크 운영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정부 및 지자체 주관 각종 공모사업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국·시비 확보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야구테마파크는 기장군이 국내 최대 야구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주요 역점사업 중 하나다. 이곳에는..

뉴스룸 2024.06.18

경남 양산시, 첨단하이브리드 개소 10년간 성과발표회 개최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개소 10년간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18일 밝혔다. 양산시가 유치한 첫 정부출연기관인 이 센터는 2012년 4월 개소 이후 지난 10년여 기간 동안 동부경남권 소재부품 기술을 선도하는 지역거점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 센터는 소재ㆍ부품의 물성한계를 극복하는 연구 및 권역 내 제조기업과 협력하는 실용화 지원에 총 27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지원받은 132개 기업들은 지난 10년간 총 1,867억원의 직·간접매출 증대 효과와 283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스테인리스강 저온침탄기술’을 지역기업에 기술이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으며 적용분야를 L..

뉴스룸 2024.06.18

경남 김해시, 결혼이민자 피부미용사 자격취득반 운영

== 경남 김해시는 18일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으로 ‘피부미용사 자격취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직업 역량을 키워 취·창업을 통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김해시가족센터서 추진한다. 센터는 지난 4월 한국어와 직장문화 이해 교육 등 직업훈련 사전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자 14명 대상으로 18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총 240시간 피부미용사 자격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앞서, 센터는 지난 3월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직업훈련 요구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부미용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공개모집 통해 직업전문훈련기관으로 자아연피부미용학원을 선정했다. 피부미용학원은 전문강사를 활용해 피부미용사 자격취득반을 운영하며 시 가족센터와 함께 취업 상담과 정보..

뉴스룸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