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28

부산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구축

==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는 20일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부지 내 '수소선박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과 박수영 국회의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제명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장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축사, 시설 관람(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100% 감축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서 조선 분야 국내 기업의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친환경 연료 선박개발은 필수적이다. 이에, 시와 부산대학교..

뉴스룸 2024.09.22

부산시, 큰 울림 주제 ‘부산청년주간 행사 개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려     == 부산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2024 부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념식은 밀락더마켓서 열리며 행사는 부산청년센터와 청년두드림센터, 청년작당소 등 지역 내 청년공간서 대규모 회의(콘퍼런스)와 소통·교류, 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기획 단계서부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구성했으며 행사의 주제는 '부산청년 라이프스타일 이야기캠프'로 표어(슬로건)는 ‘큰 울림’이다. 청년들의 삶과 이야기가 자신의 삶 속에서 큰 울림을 만들고 이러한 청년들의 큰 울림이..

뉴스룸 2024.09.22

부산시, 지역현안 중심 협의회 최초 개최...4개 권역

==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행복도시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한층 강화된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지평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13일과 20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시청 영상회의실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권역별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원도심과 중부산, 동부산, 서부산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13일 오전 10시는 원도심이고 오후 2시에는 중부산이며 오후 4시는 동부산이다. 서부산 권역은 9월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간 최초로 개최하는 지역 현안 중심의 회의로 권역별 각 지역의 핵심 당면 현안을 중..

뉴스룸 2024.09.22

부산 기장군, 출근길 갑질근절 및 청렴 캠페인 실시

== 부산시 기장군은 13일 추석 명절 앞두고 1층 출입구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갑질 행위 근절 문화 확산과 종합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정종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40여명은 출근길 직원들을 맞이해 추석 인사를 전하고 갑질 근절에 관한 홍보지를 배부하면서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 조성을 독려했다. 기장군은 오는 30일 직원들의 청렴의식 내면화와 건강한 조직사회 형성위해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전 직원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반부패 청렴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룸 2024.09.18

부산시,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 우수사례 선정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부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보화정책과 관련된 연구과제 또는 디지털 기술 활용 추진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 행안부는 16개 시도가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해 국민 심사와 서면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최종 발표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이날,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교차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최적 신호 운영으로 도로 소통을 개선하고 해상교량과 접속도로의 교통정보 연계·공유를 통한 해상교량 중심의 '부산형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

뉴스룸 2024.09.18

부산시, ‘도시비우기’ 착수보고회 개최...쾌적한 경관 조성

‘기본계획 및 실시 설계 용역’    == 부산시는 12일 유라시아플랫폼서 ‘도시비우기 시범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비우기 사업’은 나날이 복잡해져 가는 도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시민의 보행권을 제약하는 보도나 차도 위 각종 공공시설물을 제거·통합·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7월에 올해 도시비우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부산역 일원(동구)을 선정했다. 이날, 시와 동구, 도시비우기 협의회,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과 양준모 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한국전력공사,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상수도사업본..

뉴스룸 2024.09.18

부산시,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KB금융그룹·한국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    == 부산시는 11일 국제의전실서 KB금융그룹·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KB금융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활용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육아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KB금융그룹은 30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사업 홍보 등을 한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사업과 연계한 교류(네트워크) 지원과 소상공인 상담(멘토링), 홍보 캠페인 추진 등을 하게 된다. 이 사..

뉴스룸 2024.09.15

부산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발표...7대분야 73개 추진

‘민생안정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 부산시는 330만 부산시민과 148만 귀성객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제·의료·복지·교통·안전 등 7대 분야 7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역대 최대규모 정책금융자금 지원과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조115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위메프-티몬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200억원을 조성해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동백상회 홍보(..

뉴스룸 2024.09.15

부산시장, "격차해소 위해 비수도권에 혁신거점 육성해야"

‘수도권 일극주의 극복 전략 제시'‘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 개최     == 부산시는 10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 처음으로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를 서울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이다.정책 콘퍼런스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시도지사들이 직접 나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주요 위기를 진단하고, 지방정부의 입장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국 13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각 지역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기조 분과(세션), 일반 분과(세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형준 시장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기조 발제로 시작됐..

뉴스룸 2024.09.13

부산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실무협의회 개최

‘예방조치 및 신속한 피해자 지원 등’    == 부산시는 지난 6일 자치경찰위원회가 중회의실서 부산경찰청과 시교육청,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등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허위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허위합성물(딥페이크)을 악용한 성범죄 대응과 관련해 기관별로 추진 중인 대책을 공유하고, 나아가 통합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허위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협업 사항을 논의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허위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가 학교서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시교육청과 협력..

뉴스룸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