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27

부산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대응 나선다’

‘부·울·경 에너지포럼 개최’    == 부산시는 5일 울산시ㆍ경남도와 함께 벡스코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 대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부울경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의 일환으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분권 실현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며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 개최해 상승(시너지)효과를 도모한다. 이날, 부·울·경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시행에 대응할 부·울·경 공동전략 수립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제는 ‘지역요금 차등제 이론과 배경’에 대해 김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와 김유..

뉴스룸 2024.09.06

2024 K-ICT WEEK in 부산 개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 행사’     ==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이 부산서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행사인 ‘2024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ICT WEEK in BUSAN’은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행사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코리아와 정보통신(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3개의 전시회가 통합됐다. 올해는 K-ICT WEEK in BUSAN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동시 개최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안전과..

뉴스룸 2024.09.05

부산시, 제3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개최

‘기후 위기 시민 공감대 형성’‘환경영화제 29개국 41개 작품 상영 등’     ==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서 '다시 지구, 아워 온리 홈(Our only home, 단 하나뿐인 우리의 집)'을 주제로 ‘제3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환경과 관련한 영화·영상 상영과 세미나 개최, 전시·체험 행사를 통해 인류 생존에 위협이 될 수준의 급박한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환경영화제와 환경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콘퍼런스,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개막식은 5일 오후 7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서 개최된다. 환경영화제에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9개국 41개 작품..

뉴스룸 2024.09.04

부산시,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 부산시는 2일 일ㆍ생활 균형 직장환경 조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와 부산지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일ㆍ생활 균형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라밸 우수기업'은 일생활 균형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관심과 의지가 우수하거나, 육아휴직 등의 직장·가정양립 혹은 유연근무 등의 제도 도입·실천 우수업체다. 평가항목에는 육아휴직 혹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과 자녀교육지원, 가족 돌봄 휴가‧휴직 이용, 유연근무제 활용, 여가활동 지원 등이 있다. 시상은 △워라밸 최고경영자부문(부산시장상) △아이키우기 좋은 기업부문(부산시장상,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뉴스룸 2024.09.03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개최...10월 4일 개막

== 부산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경성대학교와 남구 문화골목, 광안해변로 등 부산 전역서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Market, BPAM)’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BPAM은 국내외 공연예술 작품의 국내 및 해외유통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공연예술인 활동 기반과 공연예술 생태계 자생력을 강화해 공연예술관계자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형 공연 유통마켓이다. 행사는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A new wave of performing arts)'을 주제로 개막식과 작품공연, 공연산업관계자와 예술가 교류(네트워킹), 비팜 세미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주요 공연작품..

뉴스룸 2024.08.31

부산시, KGSP 적격업소 관리 구축...의약품 유통 품질

‘지역보건의료협의회·유통협회와 업무협약’     == 부산시는 전날 대회의실서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부산지회·(사)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와 ‘KGSP 적격업소 관리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소라 시민건강국장과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지역의료기관협의회 부산지회 부회장), 서영호 (사)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KGSP) 업무는 현장 및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가 요구돼 관리의 표준화 및 내실화로 업무처리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시와 16개 구·군 보건소, 민간단체인 의약품유통협회가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KGSP)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KGSP) 적격업소..

뉴스룸 2024.08.29

부ㆍ울ㆍ경 광역단체 내년도 국비예산 '총 26조4,820억원'

== 기획재정부가 2025년년도 정부 예산안을 27일 발표하면서, 부·울·경 광역단체는 총 26조4,820억원으로 각각 광역자치단체별로 부산은 14조2,619억원이고 울산은 2조6,119억원이며 경남은 9조6,082억원으로 국비 예산 반영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의 경우 가덕도신공항 건설비 9천640억원(부지조성 및 접근 철도·도로 관련 공사·보상비)이 편성됐다.교통·물류분야는 △대저대교(172억원) △엄궁대교(138억원) △장낙대교(30억원) △가덕대교~송정 나들목 IC 고가도로 건설(67억원) △부산신항~김해 간 고속도로 건설(728억원)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633억원)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100억원) 등이다. 금융·창업분야로 △북항 글로벌 창업허브(71억원) △블록체인 특화 클..

뉴스룸 2024.08.28

부산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모델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국비 1천억원 확보‘    == 부산시는 28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공모에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모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0개교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0개교를 선정해 교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올해 심사는 2월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4월 16일 동아대-동서대 연합모델을 포함해 20곳을 1차 예비 지정됐고 예비 지정대학들은 7월 26일 2차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 제출 후 8월 서면질의와 심층 대면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쳐 이날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제1호 글로컬대학(부산대-부산교대) 본지정에 이어 올해 지..

뉴스룸 2024.08.28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

‘특별법 연내 통과 결의’     == 부산시는 27일 대강당서 부산상공회의소 주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양재생 상임공동대표의장 등 범시민추진협의회 임원 및 위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범시민추진협의회 활동 계획 발표와 결의문 등을 낭독했다.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한 걸음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모으기 위해 상공계와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가 참여하며 상임공동대표와 공동대표, 고문, 운영위원 등 80여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시민연대 상..

뉴스룸 2024.08.27

부산시, 장사정책 최우수 수상...사업추진 다각화

‘민·관·학 3중 협력체계 구축’     == 부산시는 26일 장사정책 우수사례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하반기에 공영장례 예산 추가 확보와 함께 민·관·학 3중 협력체계를 구축해 무연고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공영장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2월 보건복지부서 공모한 ‘장사정책 추진과정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 통해 ‘공영장례 사업 추진의 다각화’의 사례로 전국 시도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영장례 내실화 위해 시·구군·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참여 보장을 위한 사업 추진 및 공영장례 현장 확인 등 지도·점검을 한다. 장례지도사 교육기관은 미래의 전문성 있는 장례지도사 양성 및 장례 의식 점검(모니터링)·실습을 추진하며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고인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뉴스룸 2024.08.26